이 대통령, 현대차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식 참석…"미래도시로 도약"
등록 2026/02/27 11:18:08
수정 2026/02/27 12:12:24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로 새만금 로봇·수소·AI 기반 미래도시 비전 밝혀
"새만금 투자 기업의 지역 진출 이끄는 모범사례 될 수 있도록 뒷받침"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21188464_web.jpg?rnd=20260226142027)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전북 새만금을 찾아 대규모 인공지능(AI)·로봇·수소 등 첨단산업 투자를 통한 새만금 미래도시 조성 비전을 밝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새만금 투자와 정부 지원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새만금 투자 역시 그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투자가 기업의 지역 진출을 이끄는 최고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업의 과감한 결단에 더 과감한 지원으로 화답하고, 기업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와 행정 지원의 문턱을 파격적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투자가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새로운 산업 모델을 구현할 혁신적 실험장이 될 것이라며 새만금이 미래 청정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새만금에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데이터 기반으로 학습된 로봇이 주민들의 일상과 산업 현장을 지원하는 미래 첨단도시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는 로봇, 수소, AI 산업을 집적하는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을 첨단산업 거점이자 수소 기반 AI 미래도시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상징적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며 "새만금을 로봇·수소·AI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돼 대한민국 신산업 혁신의 상징적 모델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시찰하며 수소사회 모형,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기술 전시물을 둘러본다. 청정수소 생산·운송·활용 인프라와 AI 시티 구현 구상을 담은 미래도시 디오라마를 통해 새만금에 조성될 수소·AI 융합 산업 생태계의 청사진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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