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아일랜드 대사 면담…"경제적 상생, 평화에 큰 역할"
등록 2026/02/25 19:50:31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대사를 접견한 모습. (사진=통일부 제공) 2026.02.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주한 아일랜드 대사를 만나 "경제적으로 서로 돕고, 상생을 모색하는 것이 평화를 이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대사와 면담을 갖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후에도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가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하고 교류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아일랜드가 폭력과 갈등, 분쟁을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 잘 수습하고 벨파스트 협정을 통해서 평화체제를 만들고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 많은 교훈을 얻는다"고 말했다. 벨파스트 협정은 북아일랜드 분쟁 종식을 위해 영국, 아일랜드, 북아일랜드가 체결한 협정이다.
아울러 "아일랜드도 평화 애호국가,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로서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국제협력기구의 노력에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진전 노력에 대한 아일랜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윈트럽 대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지지를 표하고, 아일랜드의 평화 정착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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