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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다세대주택 화재 조기 진압한 시민 2명 표창

등록 2026/02/25 16:26:34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이 다세대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조기 진압한 지모씨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이 다세대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조기 진압한 지모씨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경찰서는 화재가 발생한 다세대주택에 진입해 조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 피해를 막은 지모씨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씨 등 2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하남시 덕풍동의 한 다세대주택을 지나가던 중 화재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 세대에 진입해 물과 소화기를 이용해 진압을 시도하고 다른 세대에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렸다.

당시 화재 발생 세대에는 하반신 장애가 있는 주민이 거주 중이었으며, 화재 확산 시 다른 세대 거주민들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날 화재는 주민이 버너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것을 모르고 싱크대 밑에 집어 넣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조치로 화재가 큰불로 이어지지 않고 인명 피해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신속하고 용기 있는 조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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