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K-브랜드 어워즈 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등록 2026/02/25 16:17:01
전국·서울시 최초 사업 69건
![[서울=뉴시스] 시상식에 참석한 김진만 강남구 부구청장(가운데) 외 직원. 2026.02.25.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328_web.jpg?rnd=20260225160009)
[서울=뉴시스] 시상식에 참석한 김진만 강남구 부구청장(가운데) 외 직원. 2026.02.25.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또는 서울시 최초 사업 69건을 발굴·시행했다. 분야별로는 복지·생활 42건, 행정·민원 효율화 14건, 디지털·로봇·인공지능(AI) 9건, 재난·안전 4건이다.
전국 최초 '소득 제한 없는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소득 기준을 없애자 신청자가 2022년 793명에서 지난해 4693명으로 약 6배 늘었다.
의료·건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보건소 '헬스체크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첨단 장비로 신체 균형을 측정해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 기능 검사를 통해 약해진 근육 부위를 파악한 뒤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진료센터'도 운영 중이다. 야간이나 휴일에 아이가 열·기침 등 경증 증상을 보일 때 응급실 이용 부담과 대기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시 최초로 어르신·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교통카드 빅데이터 기준 정책 시행 이후 관내 대중교통 연간 이용량은 1566만건에서 1719만건으로 늘었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19~24세 청년 3만3978명으로 확대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찾다 보니 '최초 사업'이라는 결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민관 협력으로 행정 효율을 높임으로써 혁신 행정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