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으로도 될 일을"…민희진 6분 기자회견에 당혹
등록 2026/02/25 14:54:35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열린 1심 소송 결과와 향후 계획 등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5.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7004_web.jpg?rnd=20260225143046)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열린 1심 소송 결과와 향후 계획 등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향해 '상생'을 제안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질의응답 없이 단 6분 만에 일방적으로 퇴장했다. 화해를 촉구한 메시지와 상반되는 일방통행식 행보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열린 민 대표의 기자회견 현장은 시작 전부터 취재 열기로 가득 찼다. 최근 하이브와의 풋옵션 소송 1심 승소 이후, 향후 구체적인 행보와 그룹 '뉴진스'의 향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 대표는 준비해 온 입장문을 약 6분가량 낭독한 뒤 질의응답을 거부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어른들의 싸움은 여기서 끝내고, 아티스트를 살리자"며 256억 원을 포기하는 대신 모든 소송을 취하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지만, 정작 이를 향한 언론의 질문은 일절 받지 않았다.
해당 기자 회견을 유튜브 영상으로 지켜본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놓고 일방적으로 퇴장하는 법이 어디 있나" "6분 동안 입장 표명만 할 거면 굳이 오프라인 기자회견을 왜 열었나"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단순히 서면 입장문 배포로 끝날 일을 소모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만들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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