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학생성장·교육복지'에 방점
등록 2026/02/25 09:20:14
유상 방과 후 프로그램 참여 학생 연간 50만원 지원
학습·건강 등 지원 강화…'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가동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교육 시책.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학생 성장, 교육 복지에 중점을 둔 교육 시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개편된 교육 시책은 돌봄, 학습, 건강, 진로 영역을 망라해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뒀다.
먼저 3월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바우처)을 새롭게 도입한다. 유상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연간 50만원을 지원해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 사회가 연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도 본격 운영한다.
건강 지원 분야는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도입한다. 인슐린 접종 환경을 구축하고 의료비 지원, 가족 캠프 운영 등 학생 건강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교육복지 정책과 관련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은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하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존 6개 지역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에 견줘 초 1만원, 중 2만원, 고 9만2000원 올려 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 여건을 개선할 참이다.
난독증,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의 목적으로 일반고·특성화고 간 진로 변경 전입 학제 운영, 교육비 및 현장 체험 학습비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달라지는 교육 시책·제도의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개편된 교육 시책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살피려는 충북 교육의 방향성이 담겼다"며 "학교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체계를 지속해서 보완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