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경기지사 시절 참모 4인, 지선 합동 출마 선언
등록 2026/02/24 17:30:56
김지호·정순욱·김석구·최원용 출마선언…24일 국회서 기자회견
![[의왕=뉴시스] 정순욱(사진 왼쪽 두번째) 등 李대통령 경기지사 시절 참모 4인이, 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354_web.jpg?rnd=20260224165700)
[의왕=뉴시스] 정순욱(사진 왼쪽 두번째) 등 李대통령 경기지사 시절 참모 4인이, 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참모 4인이 24일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정이 보여준 혁신, 통합, 실용 행정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도정을 이끈 바 있다. 김지호 예비후보는 경기지사 비서관을, 정 예비후보는 비서실장을 지냈다. 김석구 예비후보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영혁신 처장을, 최 예비후보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
이들은 ▲주택정책 협력 ▲광역 교통 공동 대응 ▲지역 특화산업 연계 발전 ▲혁신 행정 모델 공동 확산 등을 담은 '4개 도시 공동 발전 정책 협약'도 발표했다.
특히 의왕시장에 출마하는 정순욱 예비후보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2년 6개월간 비서실장을 역임한 경력을 강조하며 계곡 불법시설 정비, 배달 특급, 지역화폐 정책 등을 추진한 경험을 의왕 시정에 접목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치는 시민의 명령을 집행하는 것이고, 행정은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는 점을 현장에서 배웠다"며 "의왕이 GTX-C 노선 의왕역 확정, 초평 3기 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교통·도시 개발 사업으로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하나 되는 의왕, 청렴한 의왕을 다시 세우겠다"며 "비서실장 시절의 엄격한 자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톤을 높였다.
이어 "퇴근길 의왕역에 내릴 때 자부심이 차오르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의왕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이 주인인 의왕, 내 삶을 바꾸는 실용적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의왕은 제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이며 뼈를 묻을 곳"이라며 "그간 광명시와 경기도에서 쌓아온 실무 역량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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