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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디지털 임신증명서 온라인 신청 추진

등록 2026/02/19 13:09:31

가치자람 플랫폼서 이달부터 접수

충북도 디지털 임신증명서.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 디지털 임신증명서.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전국 첫 도입한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이달부터 온라인으로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임신증명서는 산모수첩이나 임신 확인서 등 임산부 증명 종이서류를 대체하는 모바일 증명서다. 이미지 파일 형태로 내려받은 뒤 모바일 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민간 앱 운영업체와 협업을 통해 이 제도를 첫 도입했지만 올해부터는 임신·출산·육아 통합 플랫폼 가치자람으로 발급 체계를 개편했다.

신청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와 올해 분만 예정자다.

발급된 증명서는 임신 진단일로부터 분만(예정)일 후 6개월까지 도내 163개 공공시설의 우선 창구, 전용 주차구역 등 임산부 패스트트랙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청남대 무료입장, 조령산 휴양림 입장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는 맘 편한 태교패키지 지원, 군 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등 임산부 지원 정책을 디지털 임신증명서와 연계해 추진한다.

곽인숙 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가치자람은 디지털 임신증명서 발급과 함께 다양한 임신·출산 정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도내 모든 임산부가 편리하게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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