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처방전 받으세요" 단양군, 과학영농 무료 지원
등록 2026/02/19 09:38:33
농가에토양 검정 서비스

성분 종합 검사 앞둔 단양 농지의 토양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역 농가의 과학영농 기반 강화를 위한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료 살포 전 토양 상태를 정밀 진단한 뒤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시비 처방서를 농가에 제공하는 것으로, 과다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토양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토양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함량, 인산·칼륨 등 주요 양분과 칼슘·마그네슘 등 일반 양분 분석은 물론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아연, 니켈 등 8개 중금속 정밀 분석도 병행하고 있다.
작목과 관계없이 단양 지역 모든 농업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양검정과 중금속 분석 모두 무료다.
3∼5개 지점을 선정한 뒤 20㎝ 깊이의 토양 500g을 채취해 군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 제출하면 된다. 분석 결과는 3주 후 우편으로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면서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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