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세계 부호 3위 탈환…아마존 '홀푸드 집중' 적중
등록 2026/01/28 11:05:57
수정 2026/01/28 12:24:23
![[서울=뉴시스] 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9 아마존: 화성 커벤선'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 = AP통신 )2021.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7/08/NISI20210708_0000783773_web.jpg?rnd=20210708151534)
[서울=뉴시스] 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9 아마존: 화성 커벤선'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 = AP통신 )2021.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을 제치고 세계 부호 명단 3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포브스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가 오르며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약 2540억 달러(363조 7838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3위였던 브린(2531억 달러)을 소폭 앞선 수치다. 현재 세계 부호 1위는 일론 머스크(7752억 달러), 2위는 래리 페이지(2743억 달러)가 유지하고 있다.
베이조스의 자산 증식은 아마존의 대대적인 오프라인 사업 재편 소식에서 비롯됐다. 아마존은 수익성이 낮은 일반 소매점 수십 곳을 정리하고, 신선식품 유통 채널인 '홀푸드 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시장은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매수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구글(알파벳)은 2009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인 65%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제미나이 3' 출시와 7세대 AI 칩 공개 등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적 행보가 창업주들의 자산 가치를 끌어올렸다. 반면 아마존은 작년 한 해 S&P 500 지수 상승률에 미치지 못했으나, 클라우드 부문과 광고 매출에서 20%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월가에서는 아마존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한 21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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