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서울 집값 "더 간다" 무게…'금리 인상'은 변수[집값, 최장 랠리③]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오르며 최장 상승 기록을 고쳐 썼다. 강남권 하락의 여파로 전체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긴 했으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규 공급 가뭄과 전세난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연말까지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변수로 꼽힌다. 기준금리가 오를 경우 대출 이자 부담으로 인해 매수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상승 요인의 압력으로 인해 그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5일 부동산 전문가 5인에게 올해 연말까지 서울 집값의 향방을 물..

86주 쉬지 않고 올랐다…文 정부 넘어선 상승, 왜[집값, 최장 랠리①]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올랐다. 문재인 정부 당시 세운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한 주 넘어섰다. 지난해 6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단 한 주도 빠짐없이 올랐다.다만 기록적인 상승 행진과 달리 최근 시장 분위기는 이전과 달라졌다. 고가 주택이 몰린 강남권은 하락세가 뚜렷해진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강북·외곽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서울 집값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넷째 주(2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

전·월세난에 불붙은 집값…비강남으로 번졌다[집값, 최장 랠리②]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6주 오르며 역대 최장기간 상승 기록을 경신했다. 전월세난과 대출규제가 겹치면서 최근에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나 '한강벨트'가 주도하는 상승이 아니라 '비(非)강남'이 서울 집값을 끌어올리는 양상으로 바뀌었다.4일 한국부동산원의 9월 넷째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1주 전보다 0.16% 올랐다. 올해 누적 상승률은 8.18%로 매매가격 상승률(8.19%)에 육박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초구(-0.23%)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강남구(0.0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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