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교체되고, 벤치 앉고…악몽이 된 손흥민의 4번째 도전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LAFC)의 4번째 월드컵은 악몽으로 막을 내렸다.뛰다가 교체되고, 중요한 순간 벤치에 앉았다. 본인은 물론, 이를 지켜본 팬들조차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하며 짐을 쌌다.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한 뒤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한 한국은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덜미를 잡혔다.1승 2패(승점 3) 조 3위에 그친 한국은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에게..

명예회복 실패한 홍명보…반복된 월드컵 잔혹사

'월드컵 재수'에 나섰던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두 번째 도전에서도 처참한 성적에 그치며 결국 자진 사퇴했다.지난 2024년 7월 홍명보 감독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종료 후 쫓기듯 물러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대한축구협회는 장장 5개월에 가까운 장고 끝에 홍 감독을 선임했지만 팬들 시선은 곱지 않았다.첫 번째로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피어오른 여러 논란이 문제였다.당시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다비드 바그너(미국)와 거스 포옛(우루..

언제까지 '해줘 축구'할 건가…퇴보하는 한국 축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이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 축구의 고질병이 된 '해줘 축구'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북중미 월드컵은 29일(한국 시간)부터 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토너먼트에 돌입했다.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32개에서 48개국으로 늘어, 토너먼트가 16강이 아닌 32강부터 펼쳐진다.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상위 8개 국가까지 32강에 참가해, 여느 때보다 토너먼트 진출이 쉬워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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