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서울 집값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보유세 인상' 등 세제 카드를 꺼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부동산시장에 매물이 나오도록 유도하기 위해선 주택 보유 부담을 늘리는 데서 나아가 원활한 거래를 위해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거래세 인하'를 병행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양도세 관련 언급을 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6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SNS를 통해 이같은 작심 발언을 쏟아내면서,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다주택자 규제 기조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그간 규제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비거주 1주택’까지 정책 논의의 범위에 포함시키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다주택은 물론, 비거주 1주택도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이..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 유예'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보유세 강화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기존 호가 대비 수억원 내린 '절세 매물'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이 SNS를 통해 5월9일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연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25일에는 "재연장하는 법 개정을 또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그게 오산"이라며 양도세 중과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도세 중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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