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외형보다 수익성"…건설사들, 불황 장기화에 ‘선별 수주’ 모드[건설업계 생존전략]①

"건설 경기 침체가 해소될 때까지는 수익성과 사업성을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할 방침입니다."지난 16일 올해 수주 계획에 관해 묻는 뉴시스 취재진의 질문에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는 무리한 수주 경쟁을 지양하고,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장이나 고부가가치 사업에만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금리로 공사비 부담이 커지고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과도한 확장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며 "보수적인 기준으로 사업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

건설 현장에 들어온 AI·로봇, 위기 속 성장 동력 되나[건설업계 생존전략]②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생존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전과 품질, 효율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AI(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따라 건설업계는 현장 안전과 품질 관리, 설계, 고객 응대 등 전 분야에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자체 시스템 개발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불황 돌파구를 찾고 있다.건설 현장 안전 관리에도 AI와 IoT, 로보틱스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AI·IoT·로보틱스..

"버텨야 산다"…침체 장기화에 중견 건설사 '공공·SOC' 집중[건설업계 생존전략]③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중견 건설업계가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공공공사와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으로 수주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정부의 SOC 예산이 지난해보다 증액되면서 인프라 수주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한 공공공사 수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19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신고를 한 종합건설사는 523곳으로 전년(516곳) 대비 1.4% 증가했다.2025년에는 중견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이 잇따르면서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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