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서울 아파트값 천장 뚫었다…47주 연속 올라 '평균 15억'[매매·임대 동반 과열]①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천장이 뚫린 듯 치솟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한강벨트'를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8.71% 상승하며 2024년도 상승률 4.67%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집값이 폭등했던 2018년 8.03%, 2021년 8.02% 보다 높은 기록이다. 이는 집값 급등기였던 문재인 정부 시절을..

"전셋값 1억 올려달래요"…규제 불똥 튄 전세시장[매매·임대 동반 과열]②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이 1년새 2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출규제 강화로 매매 대신 전월세를 택하는 수요자가 늘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실거주 의무 등으로 전세 물건은 감소하면서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도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할 예정이라 수급 불균형에 따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11일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물건은 2만2797건으로 전년 동기(3만1326건) 대비 2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월세 평균 147만원…허리 휘는 세입자[매매·임대 동반 과열]③

서울과 수도권 임대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은 줄어들고 전세대출을 포함한 부동산 규제가 맞물리며 '전세의 월세화'에 가속이 붙으며 세입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16일 기준)은 21만387가구로, 2025년(27만8088가구)보다 24.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의 경우 서울의 올해 입주 물량은 2만9161가구로 지난해(4만2611가구)보다 31.6%(1만3450가구) 줄었으며, 인천은 1만5161가구로 24.5%,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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