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품'인 패딩 가격이 해마다 치솟는 가운데 충전재 품질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지는 모습이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구스다운(거위털) 패딩'으로 판매되는 제품 중 일부가 실제로는 덕다운(오리털) 제품이거나 거위털 함량 비율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지난 3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패딩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에 대해 사과했다.노스페이스는 "최근 ..
겨울 시즌과 함께 본격적인 아우터 구매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패딩 혼용률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패션 플랫폼들은 소비자 안내와 환불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13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최근 패딩 충전재 오기재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가 된 13종 제품의 정보를 수정했다.노스페이스의 패딩 충전재 논란은 한 고객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구매한 노스페이스 패딩의 충전재 성분을 문의하면서 시작됐다.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노스페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구스다운(거위털) 패딩' 가운데 일부가 실제로는 거위털 함량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아예 거위털이 아닌 오리털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에이블리·지그재그·W컨셉·무신사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유통하는 구스다운 제품 24개를 대상으로 다운(털) 품질 시험을 실시했다. 구스다운은 충전재 중 거위털이 80%를 넘어야 '구스다운'으로 표시할 수 있으나 이번 조사를 통해 적발된 5개 제품은 거위털 함량이 6.6~57.1% 수준에 불과해 품질 기준(KS 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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