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반 년 동안 세 차례 나온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을 비롯한 주택시장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 주택 매물을 시장에 나오게 할 유인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9·7 주택 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 135만호를 착공하는 계획을 발표한 뒤 후속조치를 이어가고 있다.이를 위해 ▲서울 1300호 ▲인천 3600호 ▲경기 2만3800호 등 수도권에 총 2만9000가구의 공공분양 주택을 내년부터 분양하기로 했다.여기에 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도 커지고 있다.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인원은 전년 대비 17.3% 늘었는데, 올해도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이 급등해 내년 종부세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다만,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수록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는 커지는 만큼 '강남 집주인'들은 집을 처분하기보다는 '버티기'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전체 주택 소유자 중 종부세 납부..
10·15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급감하고 있다.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초강력 대출 규제로 실거주 목적 외에는 거래가 불가능해지면서 매물이 사라지고, 사실상 거래가 끊기는 거래절벽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5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규제지역으로 묶어 담보인정비율(LTV)을 40%로 축소했다. 또 15억원 이하 6억원, 15억~25억원 4억원, 25억원 초과 2억원으로 대출이 제한했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한 달 만에 서울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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