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 원룸 월세 6.7% 올랐다…빌라 평균 69만원
등록 2026/09/01 10:24:50
수정 2026/09/01 10:30:24
연립·다세대 평균 전세 보증금 2억1936만원, 1.2%↓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빌라 밀집 지역이 내려다보이고 있다. 2026.07.13.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21362433_web.jpg?rnd=20260713151317)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빌라 밀집 지역이 내려다보이고 있다. 2026.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지난 7월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소폭 내린 반면 월세는 6% 넘게 오르며 전·월세 시장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분석해 발표한 자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936만원, 평균 월세는 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평균 전세 보증금은 1.2%(261만원) 하락한 반면, 평균 월세는 6.7%(5만원) 상승했다.
자치구별 평균 전세 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7235만원으로 서울 평균의 124% 수준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서초구는 12개월 연속 서울 25개 자치구 중 평균 전세 보증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남구(122%), 중구(117%), 용산구(115%), 광진구(106%), 영등포구(104%), 송파구(103%), 동작구(101%) 등 총 8개 지역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평균 월세는 강남구가 97만원(서울 평균의 141%)으로 가장 높았다. 강남구는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연속 평균 월세 1위를 유지했다.
그 외 용산구(127%), 성동구(120%), 관악구(117%), 마포구(112%), 서초구(110%), 광진구·중랑구(각 108%), 동대문구(107%) 등 9개 지역이 서울 평균보다 높게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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