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K팝 해외로 나른다"…현대글로비스, 항공포워딩 사업 확대
등록 2026/08/27 08:58:09
북미·유럽 향 화장품·음반 운송 계약 확대
인천공항 물류센터 활용…수출 전 과정 책임

현대글로비스 인천공항물류센터 조감도.(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 미국 LA와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수출되는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미국 시카고 등으로 수출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음반 항공운송 계약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포워더로서 화물의 포장·통관·선적·도착까지 운송 전 과정을 책임진다.
특히 항공사와 협상을 통해 최적의 항공편과 운송경로를 확보했다. 항공운송시 신속한 배송과 온·습도 유지 등 운송 환경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장품의 경우 운송 시 누수 방지와 충격 흡수, 경우에 따라 위험물 포장 기준(안전용기 사용 등)에 맞춘 포장이 요구된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규정과 유럽연합(EU)의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등 국가별 기준을 충족해야 수출이 가능하다.
음반 운송 과정에서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내륙 운송 및 항공 운송 간 화물 다단 적재 금지 지침을 적용 중이다.
아울러 신규 발매되는 K팝 음반의 경우, 정보 사전 유출 방지를 위하여 최종 목적지까지의 운송 과정 간 엄격한 보안 유지 지침을 수행 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확대와 맞물려 항공 포워딩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물류센터를 항공포워딩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물류센터는 연평균 약 2만5000톤의 신규 항공화물 취급을 목표로 구축됐으며, 전자상거래와 특송·콜드체인 등 비계열 화물 확대를 위한 자동화·통관 설비도 갖췄다.
이시간 핫뉴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K컬처를 대표하는 뷰티 및 콘텐츠 물량과 고부가가치 소비재 등을 기반으로 항공포워딩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자체 항공물류 인프라인 인천국제공항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마토로 붉게 물든 거리… 스페인 '라 토마티나'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1526074_web.jpg?rnd=20260827133538)
![고개 숙인 고평기 제주경찰청장… 장미란씨 실종 허위종결 사건 사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2768_web.jpg?rnd=20260827103407)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연 3.00%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2577_web.jpg?rnd=20260827093359)
![진흙으로 뒤덮인 네팔 국경… 대규모 홍수로 최소 160명 사망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1525958_web.jpg?rnd=20260826183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