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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오전 9시 1460원대 후반 등락

등록 2026/07/28 09:12:42

수정 2026/07/28 09:16:25

달러인덱스, 전날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7.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원·달러 환율은 1467.6원이다.

이날 오전 8시58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53으로 전날(101.54)보다 하락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나스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위축된 투자 심리가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흐름이다. 전날 2조원이 넘는 국내 주식을 순매도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달러 강세를 부추길 수 있다.

다만 수출업체 월말 네고를 비롯한 달러 매도 우위 수급 기대감은 환율 상단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최근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큰 폭으로 유입될 경우 원화에 긍정적"이라며 "SK하이닉스 ADR 조달 자금 환전이 유입되며 달러 공급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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