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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남북 함께 번영하는 길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

등록 2026/07/14 11:38:12

수정 2026/07/14 12:20:26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서면 축사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7.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과 북이 함께 번영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북향민)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독한 서면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갈등과 대립을 넘어, 공존과 협력의 미래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이신 여러분이 삶의 무게를 혼자 짊어지시지 않도록 정부가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경험은 사회통합의 밑거름이 되고, 언젠가 남과 북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탈북민을 포용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2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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