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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中 대표단, 15~17일 방문…왕후닝 정협 주석 단장"

등록 2026/07/14 11:29:44

수정 2026/07/14 12:06:25

박태성 내각총리 방중 직후 방북

[베이징=신화/뉴시스]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지난달 9∼10일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공작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7.14.

[베이징=신화/뉴시스]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지난달 9∼10일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공작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7.14.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이번 주 방북한다고 14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 초청에 의해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15~17일 공식 친선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외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문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북한과 중국 간 고위급 교류는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방북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당·정부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12일 중국을 찾은 직후 이뤄지는 것이다.

이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8일 평양에 도착해 1박2일 간 북한을 국빈 방문했다.

상하이의 명문 푸단대학의 정치학 교수 출신인 왕 주석은 시 주석의 중국 주도 세계질서 구상인 '중국몽'의 설계자이자 시 주석의 '책사'로도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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