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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최민수 커닝 폭로…"발가락 양말에 대사 적혀 있어"

등록 2026/07/14 10:59:05

[서울=뉴시스] 차정원. (사진 = 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정원. (사진 = 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차정원이 최민수의 반전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아이비, 차정원, 주현영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민수씨 때문에 크게 한 번 쫀 적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차정원은 "예전에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있었던 일이다. 그때 첫 대면이라 잔뜩 긴장했었다"며 "액션이 들어가고 제가 대사를 할 차례였는데 선배님과 제가 동시에 대사를 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사가 물렸는데 내가 너무 긴장하고 또 NG를 냈다는 생각에 '아이씨'라고 뱉어버렸다"고 털어놨다.

최민수는 이 상황을 유쾌하게 풀었다고 한다. 그는 "그때 최민수 선배가 '김 감독, 얘가 지금 나한테 욕한다. 아이씨란다'라고 말하며 쿨 하게 넘어갔다"고 했다.

차정원은 "이 얘기 해도 되나?"라고 잠시 망설이더니 "촬영 때 최민수 선배가 발가락 양말을 신고 있었다. 포스 있는 자세로 앉아 계시는데 양말 사이사이에 대사가 다 적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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