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개헌안 국회 통과 무산에 "국민 심판 분명히 받을 것"
등록 2026/05/08 14:49:16
수정 2026/05/08 15:56:25
"국힘, 개헌을 정략적으로 활용…안타깝고 규탄"
"필리버스터 요건 강화, 국힘 이런 식이면 적극 검토"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에 대해 투표를 하기 위해 줄 서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 불참해 투표가 불성립됐다. 2026.05.07.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21275638_web.jpg?rnd=2026050716405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에 대해 투표를 하기 위해 줄 서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 불참해 투표가 불성립됐다. 2026.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재현 한재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예고로 헌법 개정 절차가 중단된 것과 관련, "우리 국민들로부터 큰 지탄을 받고 심판을 분명히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힘이 오히려 (개헌을) 선거용으로, 정략적으로 바라보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내란이, 계엄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엄격하게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의무화하는 게 선거와 무슨 관련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이번 개헌은 여야가 충분히 합의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쟁점 있는 건 다 들어냈다. 하나도 안 넣었다"며 "근데 이것까지 이렇게 막는 것을 보면 오히려 시대에 맞는 개헌을 국민의힘에서 정략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는가란 생각이 들고 안타깝고 규탄하는 바"라고 말했다.
필리버스터 요건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에 대해선 "필리버스터를 악용하는 사례에 대해선 국회법 개정을 안 할 수가 없다"며 "이런 식이면 그것(법 개정)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하반기 원구성 이후 개헌은 다시 추진하는가'란 질문엔 "하반기 국회의장님께서 이 시대와 상황에 맞는 개헌을 다시 추진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며 "다시 협의를 시작하는 절차를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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