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6·3횡성]장신상, 인문관광 공약 발표…국힘 경선 결과 D-1

등록 2026/04/13 16:29:28

청일면 중심 관광벨트…14일 후보 확정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청일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덕축제와 문화·역사 자원을 결합한 인문관광 활성화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2026.04.13.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청일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덕축제와 문화·역사 자원을 결합한 인문관광 활성화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13일 청일면에서 인문관광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 경선 결과가 14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선거 구도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장신상 예비후보는 이날 청일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덕축제와 문화·역사 자원을 결합한 인문관광 활성화 구상을 제시했다. 청일을 '대한민국 대표 인문힐링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 경제와 주민 소득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공약으로는 청일면 시내에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해 더덕축제를 지역 중심 상권과 연계하고 축제 인프라를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기존 축제장이 외곽에 위치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또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활용한 독립영화제 개최와 함께 지역 스토리 기반 관광 콘텐츠 개발 계획도 밝혔다. 여기에 태기산과 태기왕 전설을 활용한 '왕들의 숲길'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상품을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구상이다.

장 후보는 "청일이 가진 역사·문화 자산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그 성과가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관광을 통한 실질적인 소득 창출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횡성=뉴시스] 왼쪽부터 임광식·진기엽·함종국 국민의힘 횡성군수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왼쪽부터 임광식·진기엽·함종국 국민의힘 횡성군수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에서는 임광식·진기엽.함종국 등 3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한 경선 결과가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 비율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선 주자들은 공통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과 투자 유치, 생활 밀착형 정책, 정주여건 개선 등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 이후 조직 결집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은 정책 행보를 통해 선제적으로 이슈를 선점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경선 결과 이후 단일대오 형성이 관건"이라며 "결국 관광·경제 등 정책 경쟁력과 현장 민심 확보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