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영월]30년만의 첫 민주당 당선? 영월군수 '4파전' 양상
등록 2026/04/13 16:23:11
민주 박선규·국힘 김길수·혁신 엄삼용·무소속 최명서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최근 박선규 전 영월군수를 최종 후보로 확정하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지난 30년간 진보 진영 계열의 정당에서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보수 텃밭'이지만, 3선의 영월군수 출신인 박 후보가 민주당 간판으로 등판하면서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번 행보를 '실용주의적 대전환'으로 규정하며, 12년 행정 경험과 중앙 정부와의 직통로를 강점으로 내세워 민주당 출신의 첫 영월군수 당선과 '4선 고지' 점령을 노린다.
여기에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된 최명서 현 군수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보수 표심의 분열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영월군수 선거는 민주당 박선규, 국민의힘 김길수, 조국혁신당 엄삼용, 무소속 최명서 후보의 '4파전' 대진표가 완성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전직 3선(박선규)과 현직 재선(최명서)의 맞대결이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의 '보수 결집'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조국혁신당 엄삼용 후보가 진보층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와 박 후보가 과거 보수 정당에서 거둔 인지도를 민주당 지지세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당락의 핵심 변수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유권자들이 전통적인 '정당론'을 고수할지, 인물 중심의 '실용주의'를 택할지에 강원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 후보 확정으로 4자 구도가 그려진 만큼, 영월군수 선거전은 역대급의 치열한 선거전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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