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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오늘도착' 물동량 252%↑…"패션이 당일배송 키웠다"

등록 2026/03/30 08:58:16

리빙·뷰티 등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확대 적용 예정

[서울=뉴시스] CJ온스타일 '오늘도착' 서비스 물동량이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온스타일 '오늘도착' 서비스 물동량이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온스타일은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오늘도착 서비스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빠른 배송 브랜드 바로도착(오늘·새벽·내일·주말) 전체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오늘도착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수요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집중됐다. 전체 물동량의 약 70%가 패션에서 발생했다. 정오까지 주문하면 당일 수령 가능한 구조가 지금 입을 옷을 바로 구매하려는 수요와 맞물려 배송 속도가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 1월 바로교환 서비스도 도입했다.

교환 요청 당일 새 상품 배송과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해 교환 소요 기간을 기존 평균 2일 이상에서 당일로 단축했다. 정오까지 교환 신청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해 사이즈·컬러 교환이 잦은 패션 쇼핑의 불편을 줄였다는 평가다.

CJ온스타일은 4월부터 리빙·뷰티 등 고관여 상품군까지 오늘도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올해 1~2월 기준 건당 70만원, 100만원 이상 상품의 물동량은 각각 721%, 571% 증가했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다이슨,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 등이 대표 사례다.

생필품 중심이던 빠른 배송 시장에서 고가 상품까지 당일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배송 속도가 구매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CJ온스타일은 패션과 프리미엄 상품까지 아우르는 당일배송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오늘도착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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