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제네시스'와 함께 달리는 현대차·기아…'제값 받는 브랜드' 만든 뚝심[정의선 회장 취임 6년 변화·혁신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다.2020년 10월 회장직에 오른 그는 6년 만에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완성차 시장 '톱3'에 안착시켰고, 매출·이익·브랜드 가치 전반을 끌어올리며 그룹의 체질을 바꿨다.독자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와 레저용 차량(RV) 중심의 고급화 전략을 밀어붙여, '가성비' 중심의 대중차 제조사를 세계 시장에서 '제값 받는 브랜드'로 바꿔 놓았다는 평가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9년까지만 해도 글로벌 완성차 판매 5위였던 현대차그룹은 2022년 토요타·폭..

전기·하이브리드·수소…'친환경차 풀라인업' 승부수[정의선 회장 취임 6년 변화·혁신②]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취임 후 6년간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수소전기차(FCEV) 등을 아우르는 멀티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HEV가 급부상 중인 미국과 EV 수요가 높은 유럽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30년 555만대를 판매하고, 이 가운데 친환경차(xEV)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정 회장은 과거 전기차에만 치중했던 전동화 전략에서 벗어나, 취임 이후 멀티 파워..

車 넘어 로봇으로…6년 전 승부수, '피지컬 AI'로 결실[정의선 회장 취임 6년 변화·혁신③]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6년 전 내린 로봇 기업 인수 결정이 그룹의 미래 사업 전략으로 구체화되고 있다.자동차 제조업을 넘어 로봇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하면서다.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동차 생산 현장 투입이 가시화하고, 로봇 사업의 기업가치도 크게 높아지면서 정 회장의 선제적 투자가 재평가받고 있다.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은 정 회장이 취임한 2020년 12월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를 결정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당시 현대차그룹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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