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다시 '구천피' 갈 수 있나…증권가 "빅이벤트 후 랠리 기대"

추석 이후 코스피가 굵직한 이벤트를 소화하며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낮아진 밸류에이션에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까지 개선될 경우 코스피가 9000선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중동 전쟁이 다시 고조되고, 국제유가, 장기금리가 상승 흐름을 탈 경우 국내 증시 상승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 장중 9380선까지 치솟았던 코스피는 7월부터 가파른 조정을 받으며 지난 7월 29일 장중 5260선까지 밀렸다. ..

코스닥 중소형株 매력 커질까

과거 추석 연휴 이후 연말까지의 국내 증시 흐름은 통계적으로 코스닥보다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우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는 반도체 장비와 로봇, 바이오 등 코스닥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반전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20여년간 추석 이후 연말까지의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코스닥이 코스피 수익률을 넘었던 경우는 단 다섯 번에 불과했다. 구조적으로 이 시기에는 12월 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도가 코스닥 수급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배당·윈도우 드레싱..

반도체 투톱 '63만전자·430만닉스' 전망 나오는데…어디까지 갈까[추석 이후 내 돈은③]

국내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각각 '30만 전자'와 '200만 닉스'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발 공급 제약이 2028년까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증권가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최고 63만원, SK하이닉스는 430만~500만원대까지 대폭 상향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전 거래일인 23일 3.25% 오른 28만5500원에 마감해 30만원 고지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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