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1~6월) 손님 10명 중 9명이 외국인이었습니다. 타투숍을 한 지 17년 정도 됐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매출도 30% 증가했습니다."경기 부천시에서 타투 가게를 하는 이민수(45)씨는 "평소에는 외국인 손님 비중이 커 봤자 40%였는데 올해 큰 폭으로 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골목 상권도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고 온 훈풍에 소상공인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16일 한국관광..
올 상반기에만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이 한국을 찾아, 얼어붙은 내수 경기를 달궜다. 한국적인 색을 입었지만 기념품처럼 보이지 않는 굿즈, K-드라마의 스토리를 담은 굿즈, 국내 기업이 개발한 캐릭터의 독특한 분위기와 외형에 외국인 관광객은 지갑을 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굿즈계 신화로 통하는 쉘랑코리아의 '자개소반 무선충전기'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4% 성장했다. 자개소반 무선충전기는 이름처럼 자개로 무늬를 더한 독특한 작은 상 형태의 충전기다. 한국관광공사의 2021 관광..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얼음장 같은 내수의 구원투수로 떠올랐지만 활성화화기 위해선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된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7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이상 증가했다.원화 약세, 한류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소비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올 1~7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신용카드 소비액은 총 12조8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48%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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