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의 표류가 길어질 전망이다.11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이 한창이다.홍명보 전 감독이 지휘했던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상 첫 원정 8강이라는 목표를 노렸지만,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하고 조기에 짐을 쌌다.선임 과정부터 공정 논란이 불거졌던 홍 전 감독은 북중미 대회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월드컵 직전 협회를 떠나겠다고 밝혔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6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부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임원회의를 개최한 ..
2026 북중미 월드컵 실패 후 가장 먼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 인물은 바로 '밴버지'로 불렸던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다.홍명보 감독은 두 번째 도전한 월드컵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뒤 물러났다.한국 대표팀 사령탑이 공석이 되자, 축구 팬들이 알만한 감독들이 직·간접적으로 의사를 표명했다.그리고 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감독은 단연 벤투다.포르투갈 출신의 벤투 전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준비한 4년의 임기를 온전히 채운 유일한 지도자다.그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
홍명보 전 감독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파 사령탑이 축구대표팀을 이끌 수 있을까.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직후 홍 감독은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자리에서 물러났다.2014년 브라질 대회(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전례 없던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그였지만 이번에도 결과는 대실패였다.부임 과정에서부터 공정성 논란에 시달렸던 홍 감독은 결국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축구 팬들 사이에선 벌써 차기 사령탑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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