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면적과 인프라, 정주여건 등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생산기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00조원을 들여 짓는 호남 반도체 생산기지의 최종 입지를 놓고 업계 안팎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현재까지는 광주 첨단3지구와 군공항 이전 부지가 유력 후보지로 압축되는 모양새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부지 면적과 교통, 전력·용수 등 인프라, 정주여건 등을 모두 갖춘 곳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 반도체 ..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충청권에 HBM(고대역폭메모리), 낸드, 디스플레이, 패키지 기판, 배터리 등을 아우르는 총 24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내놨다.앞서 호남권 투자가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충청권 투자는 기존 후공정·소재부품 거점을 AI 시대에 맞게 고도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삼성은 온양·천안 HBM 팹과 아산 미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세종 패키지 기판, 천안 배터리 분야에 투자하고, SK하이닉스는 청주에 낸드 생산기지와 첨단 패키징 거점을 구축한다.삼성과 SK하이닉스는 ..
제조업의 심장부인 영남권과 청정 인프라를 품은 강원권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거대한 '미래 경제 지도'로 재편된다.정부와 재계가 추진하는 총 2000조원 이상 규모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서 기업들은 영남·강원권에만 총 342조원이 넘는 메가톤급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경남 진주 경상대 체육관에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민관 협동 생태계 조성을 선언했다.이 대통령은 대기업들의 투자를 바탕으로 영남과 강원을 첨단산..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AI(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AIDC)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면서 전국 산업지도가 대대적으로 재편된다. 수도권은 첨단 반도체 생산기지, 호남권은 제2 반도체 벨트, 충청권은 첨단 패키징, 영남권은 피지컬 AI와 미래 제조, 강원권은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각각 역할을 맡게 된다.정부는 민간과 함께 총 500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투자를 추진해 수도권 집중 구조를 해소하고 지역별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수도권,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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