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던질까, 버틸까…공포의 30일, 과거 증시는 어땠나[전쟁과 금융③]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과거 지정학적 위기 당시 코스피가 단기 급락 이후 한 달 내 반등 흐름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는 이같은 분석을 기반으로 과도한 투매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다만 향후 지정학적 상황과 원자재 가격, 통화정책 변화 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이다.◆서킷브레이커 단 7차례…30일 후에는 반등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0년에 이르는 한국증시 역사상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단 7차례에 불과..

"전쟁터의 금괴 vs 거래소의 비트코인"[전쟁과 금융②]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이 약세로 돌아선 반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던 비트코인은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대비되는 흐름을 나타냈다.강달러와 국채 금리 상승이라는 변수 속에 안전자산 지형에 미묘한 균열이 감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 역할을 일부 대신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 안전자산 지위 '흔들'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직후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며 금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다...

'오일쇼크' 공포 커지는데…에너지·방산주 담을까[전쟁과 금융①]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에너지와 해운 업종 등을 대피처로 삼을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방산 업종의 투자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8.51% 오른 배럴당 81.01달러로 마감했다.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같은 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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