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명에 카톡·사흘 연속 농촌으로…세종청사에선 못 찾는 송미령

농업인 250만명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고, 경남 함양에서 전북 무주를 거쳐 경북까지 사흘 연속 농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마을 이장부터 군수, 일선 조사원까지 만나는 사람도 다양했다.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농촌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정부의 후속조치를 설명하는데 그치지 ..

2026.10.17 09:00:00

"레오파드 운동복에 포근한 신발까지"…가을 신상 눈길[패션·뷰티 HOT신상]

패션·뷰티업계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개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스포츠웨어에 패션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접목한 협업 컬렉션부터, 보온성과 착화감을 강화한 겨울 신발까지 제품군도 다양하다.뷰티업계에서는 여러 색상을 겹쳐 바르는 '립 레이어링' 트렌드에 맞춰 인기 색상을 소용량으로 구성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

2026.10.17 09:00:00

동탄·영통 넘어 분당까지…'북진'하는 반도체 머니

경기 성남시 분당구가 최근 1년간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구 밖에 거주하는 외지인의 매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동탄을 포함한 화성·기흥·영통 등 이른바 '반도체 벨트' 거주자의 매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반도체 기업이 밀집한 경기 남부 생활권의 매수세가 분당과 수지·수정·평촌동 등 다른 지역으로도..

2026.10.17 08:00:00

[K방산 오디세이] "드론·미사일 요격에 강력한 방호력"…수출 핵심축 'AS21 레드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보병전투장갑차(IFV) 'AS21 레드백(레드백)'이 드론·미사일 요격 능력과 강력한 방호력을 앞세워 호주 수출에 성공하는 등 K방산의 핵심 수출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육군의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을 겨냥해 개발한 궤도형 장갑차다.국내 군의 요구에 따라 개발된..

2026.10.17 08:00:00

車업계, 전력 확보 다변화…현대차그룹 태양광·자가발전 확대[에너지 발전 각자도생③]

자동차를 만들던 회사가 이제 전기도 만든다. 공장 지붕에 태양광을 얹는 수준을 넘어 새만금에는 GW(기가와트)급 발전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필요한 전력을 직접 챙기기 시작한 것이다.17일 재계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장 태양광 자가발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해외 발전소 지분 확보 등으로 전력 조달 방식을 넓히고 있다...

2026.10.17 08:00:00

사진 찍고 태교여행까지…추억 남겨볼까[주말&호텔·리조트]

여행을 떠나기 좋은 가을을 맞아 호텔 업계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그랜드 조선 부산, '차메라' 증정 '캡처 유어 스테이' 패키지그랜드 조선 부산이 가을 여행의 순간을 초소형 카메라로 기록할 수 있는 패키지 '캡처 유어 스테이'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코닥(Kodak)'과 협업해 초소형 디지털 카..

2026.10.17 08:00:00

창립 24주년 한국GM…'4대 브랜드' 총공세로 '5년연속 흑자달성' 목표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이 17일 창립 24주년을 맞았다.외환위기로 인한 대우그룹의 파산, GM의 인수, 군산공장 구조조정 등 24년간 수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한국GM은 이를 극복하고 생산량 기준 국내 3위 자리를 지켰다.대우그룹이 외환위기로 인해 흔들리자, GM은 대우차 승용 부문을 인수해 2002년 10월17일 GM대우오토앤테크놀..

2026.10.17 07:00:00

"제니와 사진 찍고 PB 장보고"…주말 쇼핑 행사 풍성[위클리 쇼핑]

가을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 행사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제철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나섰다.백화점에서는 인기 연예인과 함께하는 포토부스부터 육아용품 박람회, 가을 패션 할인전, 항공사 체험형 팝업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주말 나..

2026.10.17 07:00:00

"반도체 만들 전기부터"…삼성·SK, 발전 인프라 확보전 [에너지 발전 각자도생②]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시설 확대에 맞춰 발전 인프라 확보에 나서고 있다.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공장 증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생산능력 확대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기 평택캠퍼스에 총 1기가와트(GW)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

2026.10.17 07:00:00

"탈탄소 위해 대규모 전력 필요"…포스코, 원전 사업 추진 주목 [에너지 발전 각자도생①]

포스코그룹이 철강 생산 체제 전반에서 탈(脫)탄소 생산 체제 구축을 위해 수소 환원 제철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소 환원 제철 도입을 위한 대규모 전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포스코가 재생에너지 사업자들과의 전력구매계약(PPA)을 맺어 전력을 확보하는 방식을 넘어 원자력 발전소(원전) 구축 사업 등에 직접 투..

2026.10.17 06:00:00

"가을옷부터 먹거리까지"…주말 온라인 특가 쏟아진다[주말e커머스]

가을·겨울 패션부터 먹거리, 생활용품까지 주말 온라인 쇼핑 할인 행사가 잇따른다.본격적인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이커머스 업체들은 패딩과 가디건 등 계절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식품과 외식 쿠폰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행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롯데온, '온쇼페'서 매일 3개 상품 30% 포인트백 롯데온은 21일까지 온라인..

2026.10.17 06:00:00

[26년 만의 재통합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발전 5사 합치는 이유

경쟁을 통해 전력 생산 비용을 낮추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분리했던 발전공기업 5개사가 내년 다시 하나로 합쳐진다.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으로 출범한 지 26년 만이다. 당초 정부는 경쟁을 도입한 뒤 민영화와 전력 판매시장 개방을 추진했지만, 후속 구조개편이 중단되면서 경쟁 효과는 제한적이었던 반면, 중복 투자와 운영 비효율은 누적됐다는..

2026.10.17 06:00:00

"이젠 가성비 넘어 플래그십까지" 대형 SUV들고 유럽 침공나선 中전기차 [파리모터쇼 2026]

BYD 아토 8, 지커 9X, 샤오펑 G9L. 중국 브랜드들은 파리모터쇼 폐막을 하루 앞둔 17일 유럽 시장을 겨냥해 길이 5m가 넘는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일제히 전면에 내세웠다.가성비로 이름을 알린 중국 브랜드가 플래그십 중심인 대형 SUV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도, 그 장소로 소형차 수요가 높은 유럽을 선택한 것도 이례적..

2026.10.17 05:30:00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 1년 맞아…"실적 키우고 신사업·지배력 확대"

10일 취임 1년을 맞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소형모듈원전(SMR) 등 신사업 투자 확대와 지주사 지분을 늘리며 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17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회장직에 오른 이후 주력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단 평가..

2026.10.17 05:00:00

[시승기] "키 190㎝ 男에게도 넉넉한 공간" 8세대 렉서스 ES, '정숙성·주행감' 다 잡아

8세대 ES를 직접 타보니 ES가 중대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Executive Sedan)을 표방한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지난 16일 서울 잠실과 강원 춘천을 왕복하는 150㎞ 구간에서 신형 ES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트림을 체험했다. 이번 신형 ES는 1989년 브랜드 출범부터 이어온 헤리티지에 전동화를 더한 모델이다...

2026.10.17 00:00:00

감귤 전문지도사 1000명 넘었다…브랜드감귤대학 39명 수료

농촌진흥청과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이 공동 운영하는 '브랜드감귤대학'의 감귤 전문지도사 배출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39명이 재배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등을 다룬 100시간의 교육을 마쳤다.농진청은 16일 감귤연구센터에서 브랜드감귤대학 21기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39명에게 수료증과 감귤 전문지도사 자격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브랜..

2026.10.16 20:28:54

'노란봉투법' 변호 나선 중노위원장…"현장 혼란 침소봉대"(종합)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7개월을 맞아 국회 국정감사에서 현장 혼란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야당은 원청의 사용자성 판단과 교섭단위 분리 등을 둘러싼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며 제도적 혼란을 지적했지만,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은 "혼란을 침소봉대하고 있다"며 적극 반박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2026.10.16 18:25:49

[현장]"닭 발골쇼부터 요리대결까지"…익산 달군 'NS푸드페스타'

16일 전북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 2026' 행사장은 오전부터 방문객들로 북적였다.닭 발골 시연부터 신선식품 시식, 밀키트 요리경연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행사장 곳곳에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방문객들은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신선도를 비교하는 체험에 관심을 보였다. 상품을 맛보..

2026.10.16 18:11:19

정부, 11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산업통상부는 오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11차 최고가격은 10차와 같이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이어지고,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항, 석유시설 등..

2026.10.16 18:00:00

두산그룹, 김민철·박상현 CFO 부회장으로…두산에너빌, 송용진 COO 중심 재편

두산그룹이 김민철 ㈜두산 대표이사 사장(최고재무책임자·CFO),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CFO)을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엔지니어 출신의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했다. 이는 그룹 내 주력 사업 전반에서 재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두산에너빌리티의 고속 성장을 ..

2026.10.16 17: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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