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시, 여름철 '스마트 방역' 시동…민관 합동 대응 등
등록 2026/04/10 09:11:34
방역의 날 캠페인 모습.(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보건소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민간 전문업체와 손잡고 10월 말까지 대대적인 방역 활동에 나선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해 작업 안전성까지 챙기기로 했다.
주요 방역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정화조, 하수구 등 해충 서식지다. 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방역 주기를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환경오염이 적고 살충 효과가 긴 '연무 소독' 비중을 높여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측은 연막소독의 화재 위험과 오염 우려를 줄이는 대신 효율적인 연무 방식을 택해 시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리 건강 챙기세요"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 홍보
삼척시가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2026년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수검 독려에 나섰다. 하반기 검진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들이 가급적 상반기 내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검진 대상은 20세~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6세 미만 영유아이며, 검진비는 전액 무료다. 관내 검진 기관인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성심더편한내과의원 등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검진을 마친 뒤 확인서를 지참해 보건소(심뇌혈관사업실)를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검진뿐만 아니라 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프로그램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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