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식목일 맞아 장성서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 등[광주·무안소식]

등록 2026/04/08 16:17:57

[광주·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식목일을 맞아 장성군 축산농가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과 고광현 장성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축사 주변에 나무를 식재하고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축사 주변 방취림 조성을 통해 축산 냄새를 저감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연계해 농가의 자발적인 환경 관리 참여를 유도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

이광일 본부장은 "방취림 조성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축산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농축협 사무소 12곳, 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수상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인천에서 열린 '제38회 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농축협 12곳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연도 대상은 보험사업 추진 과정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하는 대표 포상 제도다.

이번 시상에서 흥양농협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고흥농협·여수축산농협·진도농협은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성과를 이어갔다.

윤점숙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현장 중심 영업 활동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금융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 대촌농협, 농기계 무상점검·수리 서비스 실시

농협광주본부는 대촌농협이 본점 주차장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점검·수리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를 앞두고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형 트랙터 110여대와 예초기·동력분무기 등 소형 농기계 50여대에 대한 점검과 수리가 진행됐다. 일부 부품 비용도 지원됐다.

이환형 조합장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기계 안전과 영농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