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 개장…"산책로·전망대"
등록 2026/04/07 11:36:37
절정기 맞춰 체계적 관리 강화
[평창=뉴시스]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 (사진=평창군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육백마지기로 알려진 미탄면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를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는 4만2000㎡ 규모에 1.3㎞ 산책로와 전망대를 갖춘 생태관광지다. 샤스타데이지 꽃밭과 별 관측 명소로 유명해 평일 150~200명, 주말 500~600명의 방문객이 찾다.
군은 매년 6~7월 절정을 이루는 야생화 개화기에 대비해 보식과 생육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개화량 감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샤스타데이지 재파종과 토양 개량 작업을 확대했다. 비포장도로와 은하수정원 조성 공사로 인한 먼지 억제를 위해 살수차 2대를 운용하는 등 환경 관리도 강화한다.
성수기인 6~9월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교통 통제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버스 통제 구간 근처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인다.
장연규 평창군 환경과장은 "6~7월 야생화 절정기에 맞춰 경관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방문객은 취사와 야영, 대형차량 통제에 협조하고 은하수 정원 공사로 인한 일부 불편에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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