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세계유산위원회 앞서 포럼 참가자 모집
등록 2026/02/25 11:02:24
2026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합동 분과·본회의 발표 선언문 작성 등
[서울=뉴시스] 국가유산청 상징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가유산청이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앞서 세계유산 분야 미래 인재와 현장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럼 참가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
25일 국가유산청은 '2026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과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전문가 포럼은 세계유산 관련 분야 청년 전문가 30명(국내 참가자 3명)을 선발하고, 현장관리자 포럼은 총 100명의 국내외 현장관리자(각 세계유산별 1명 이하, 국내 참가자 17명 선발)를 선발한다.
국가유산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청년전문가 포럼은 7월 13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 '세계유산, 공동체, 교육: 변화의 주체로서 청년 역량 강화'가 주제다.
포럼에서는 '창덕궁' '종묘' '수원화성' '경주역사유적지구' 등 세계유산을 탐방하고, 전문가와 세계유산 보호, 지역 공동체 협력 위한 정책 제안·실천방안 모색 등을 토의한다.
현장관리자 포럼은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국제문화유산보존복원연구센터(ICCROM),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다.
7월 16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연결과 소통: 세계유산 관리를 위한 참여적 접근'을 주제로 '반구천의 암각화' '가야고분군' 등 세계유산 관리 현장을 답사하고, 지속가능한 보존·관리 전략을 구상하는 5가지 세부주제로 논의 시간을 가진다.
7월 18일에는 두 포럼 참가자들이 다 같이 모여 소통하는 합동 분과(세션)도 예정됐다. 또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에서 발표할 선언문을 작성한다.
참가 신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두 포럼 운영을 계기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와 미래세대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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