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늘봄누리센터, 전용 교육공간 구축
등록 2026/04/10 16:37:36
통합 운영체계 완성…울산형 늘봄학교 확산 거점 기반 마련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가 늘봄 프로그램의 기획·개발부터 강사 양성, 현장 운영, 기자재 관리까지 연계되는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 내 전용 교육 공간을 구축했다.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늘봄누리센터가 지역 늘봄교육 생태계 조성과 인력 양성에 나서며 전용 교육공간 구축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10일 울산과학대에 따르면 늘봄누리센터는 2025년 울산 RISE 사업의 '늘봄 생태계 조성 과제' 일환으로 초등학교 대상 늘봄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양성을 추진해 왔다.
울산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표준화된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19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늘봄 인력풀을 구축했다.
또한 지역 협력체 참여를 통해 프로그램 확대에 기여하고, 초등 1~2학년 늘봄학교 전면 확대에 맞춰 맞춤형 교육 공급 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조성된 전용 교육 공간은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운영, 기자재 관리 기능을 통합한 환경으로 구축됐다. 회의실과 메이커스페이스, 물품관리실 등과 연계해 교육·운영·관리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체계를 갖췄다.
센터는 해당 공간을 지역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 거점으로 활용해 울산형 늘봄학교 모델 확산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홍광표 센터장은 "프로그램 개발부터 강사 양성,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속 가능한 늘봄교육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늘봄교육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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