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벼 병해충 드론 활용 공동방제 사업 추진
등록 2026/04/10 14:12:25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억9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25㏊(일반 415㏊, 친환경 10㏊) 규모에서 7월15일부터 8월22일까지 2회에 걸쳐 무인 항공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 받으며 대상은 지역 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단, 경영체 미등록 필지를 비롯해 벼 이외의 작물 재배 농가, 무인 공동방제로 인한 인근 농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10m 이내 인삼밭·과수원 및 100m 이내 양봉 농가 존재 시)의 농가는 제외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올해도 적기 방제를 통해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 등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가 초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 안정적인 벼 생산을 통한 쌀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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