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이현순 이사장과 '학내 구성원 타운홀 미팅' 개최
등록 2026/04/09 14:15:48
8일 학생·교직원 300여 명 참석
대학 현안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성 논의
[서울=뉴시스] 8일 중앙대에서 이현순 이사장을 중심으로 '학내 구성원 타운홀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중앙대학교는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캠퍼스 102관 3층 대강당에서 이현순 이사장을 중심으로 학내 구성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이 이사장이 직접 주요 현안에 대한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세현 총장의 진행으로 열린 미팅에서 이 이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라며 "중앙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꿈꾸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든든한 연료이자 방패가 돼 대학 혁신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총장은 이사장과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마인드'를 바탕으로 실무적 해법을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205관 신축 사업을 통해 첨단 학문 분야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확약했다.
이어진 소통 세션에서는 사전 및 현장을 통해 접수된 100여 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10개 분야 주요 발전과제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 이사장은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은 중앙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중앙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대는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수렴된 제안 및 의견을 데이터 기반 정책으로 설계해 향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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