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5월3일 오수의견관광지서 '최갑석 가요제'

등록 2026/04/08 16:48:14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낳은 '낭만가객' 고 최갑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내달 3일 오수의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제14회 최갑석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임실N펫스타'기간에 맞춰 열리는 가요제는 '삼팔선 너머' '고향의 그림자' 등 애절한 보이스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최갑석 선생의 음악적 예술혼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접수는 오는 9~23일이며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임실군청 문화체육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고 26일 예심을 거쳐 최종 12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단순 경연을 넘어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뮤지컬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 에녹, 정통 트로트의 여왕 문희옥,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의 소명, 경기민요의 현대화로 사랑받는 이미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응 돋운다.

군 관계자는 "임실N펫스타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가요제에 전국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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