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월의 호국영웅' 최종봉 조종사…6·25전쟁 유공

등록 2026/04/08 14:47:19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4월의 ‘경북 호국영웅’으로 최종봉 공군조종사 선정 (사진=경북호국보훈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4월의 ‘경북 호국영웅’으로 청도군 출신 최종봉(1926~1951) 공군조종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호국보훈재단에 따르면 최 조종사는 6·25전쟁 당시 공군 L-4 연락기를 조종하며 65차례의 정찰 작전을 수행했다.

국군과 유엔군의 낙동강 방어선 유지와 반격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작전 수행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백구부대에 배속돼 F-51D 전투기 조종사로 북한의 주요 보급로 차단과 군용시설 파괴 등의 전과를 올렸다.

그는 이천지구 후방 보급로 차단 작전 수행 중 적의 지상포화에 피격돼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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