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尹탄핵에 국민이 큰 힘…불법 계엄 막는 개헌안 조속히 통과"
등록 2026/04/04 12:07:19
수정 2026/04/04 14:52:24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더 굳건히 지켜낼 것"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일 오후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여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4.01. leeyj2578@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이 되는 4일 "헌정 질서 파괴를 온몸으로 막아내고 탄핵 선고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힘이 돼주신 것은 위대한 국민"이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년 전, 헌법재판소가 내란 수괴 윤석열에 파면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3일) 개헌안을 발의했다"며 "불법 비상계엄의 재발을 막고 헌정 질서를 더 단단히 세우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담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내대표로서 개헌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불법 비상계엄을 막아냈듯,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더 굳건히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6개 정당이 전날 공동 발의한 헌법 개정안에는 ▲부마 민주항쟁 및 5·18 민주화운동 민주 이념의 헌법 전문 명시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지역 균형 발전 의제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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