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비상' 페예노르트 황인범, 경기 중 발등 부상 교체

등록 2026/03/16 11:17:26

15일 엑셀시오르전 중 부상

[서울=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경기 중 발등을 밟혀 교체 아웃됐다.

황인범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슈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의 2025~2026시즌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뒤 전반 44분 교체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40분께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 경합을 벌이던 황인범이 상대 선수에게 발등을 밟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황인범은 남은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고, 의료진 부축을 받으며 전반 44분 교체 아웃됐다.

3월 A매치를 앞둔 상황이라 더 안타까운 부상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국은 1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한다.

'FIFA 랭킹 22위' 한국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 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37위' 코트디부아르, 4월1일 오전 3시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24위' 오스트리아와 격돌한다.

한편 황인범의 페예노르트는 하프타임 이후 후반 13분과 후반 14분에 터진 우에다 아야세의 멀티고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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