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 지난달 초과 달성
등록 2026/04/08 15:00:36
누적 46조원, 달성률 132.4%
[구미=뉴시스] 구미시의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 (사진=구미시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난달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인 35조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46조3529억원으로 당초 설정했던 민선 8기 전체 목표액인 35조원의 132.4%를 달성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는 5조3161억원을 달성해 상반기 투자유치 목표액 5조원을 넘겼다.
투자 업무협약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삼성SDS의 1조8640억원 투자, LFP 양극제 제조설비 기업인 C&P신소재테크놀로지㈜의 5000억원 투자, 방위산업 분야 기업 LIG넥스원㈜의 3700억원 투자, 수소연료전지 기업 ㈜에스투피의 6378억 원 투자 등 19건이 체결됐다.
경북도는 AI 데이터센터, 2차전지 소재, 방위산업, 수소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의 대기업과 유망 기업들이 경북을 선택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에는 국내복귀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사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영천의 ㈜카펙발레오, 경주의 ㈜일진 등 지역의 핵심 자동차 부품 및 첨단 제조 기업들이 포함돼 경북이 리쇼어링(Reshoring)의 최적지임이 증명됐다.
도는 이같은 성과가 파격적인 보조금 지원, 기업 맞춤형 부지 제공,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해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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