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李대통령 7일 여야 대표·원내대표 오찬 회동…중동 전쟁 여파 등 민생 논의
등록 2026/04/03 14:27:39
수정 2026/04/03 14:47:20
중동 전쟁 여파 민생 경제 대응책 논의할 듯
국민의힘이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 가동될 수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악수 모습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2025.09.0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조재완 하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여야 대표·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열고 민생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민생 현안 논의를 위해 오찬 회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과거에 민생 관련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만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 회동에서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추경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중동전쟁 여파 대응과 관련해 국회에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도 이날 오찬에 참석할 계획이다. 원내지도부 간 협상을 통해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소통 필요성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중동 사태와 관련, 정부·여당에 환율, 물가 등 대응 방안 점검을 위한 '여야정 긴급 원탁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여야는 그간 추경안 처리 시점 등을 놓고 이견을 보였지만, 최근 한 원내대표와 송 원내대표가 수차례 회동한 끝에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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