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 대변인, "우리는 몇주나 더 작전할 태세가 되어있어"

등록 2026/03/31 20:26:04

수정 2026/03/31 21:24:24

백악관, '4주~6주' 기간 다시 언급…4주 반 지나

[서울=뉴시스]31일 아침(현지시각) 미국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거대한 화염이 하늘 높이 치솟은 이란 중부 이스파한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대부분이 저장된 것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미국은 이날 이스파한에 2000파운드(약 907㎏) 규모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의 트루스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이스파한에서 거대한 화염이 치솟는 모습. <사진 출처 : 트루스> 2026.03.31.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은 '몇 주 더 군사작전을 계속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31일 군 대변인이 말했다.

"우리는 공격할 타깃, 이를 위한 탄약, 그리고 이를 위한 인력이 있다, 결정은 지도부에게 달려 있다"고 나사브 쇼샤니 대변인이 언론에 말했다.

앞서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이 "절반 지점을 지나왔다"고 말했으며 얼마 후 시간이 아니라 목표에 비춰 그렇다고 덧붙였다.

사흘 전 미국은 이란 내 1만 1000개 타깃을 공격했으며 이란 해군 선박 200척 가까이를 파괴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3000여 개의 타깃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전쟁 초기에 말한 '4주~6주'의 전쟁 기간을 다시 입에 올리고 있다. 이란전쟁은 31일로 32일째가 되어 4주 반이 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다시 수정한 미국의 이란 발전소 대폭격 개시점 4월 7일(이란시간)은 전쟁 39일째가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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