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등록 2026/03/31 07:24:56
개인 최고 순위…김세영 10위·유해란 13위
[챈들러=AP/뉴시스] 김효주가 29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챈들러 윌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2026.03.3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한 김효주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다.
31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효주는 지난주 4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랭킹포인트 6.71점)에 올랐다.
이는 김효주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
종전 최고 순위는 2015년 3월과 지난주 기록한 4위였다.
김효주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에서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직전 대회인 포티넷 파운더스컵을 제패한 김효주는 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첫 대승이자, 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이다.
세계랭킹 1위는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는 넬리 코르다(미국·8.44점)가 지켰다.
찰리 헐(잉글랜드)은 김효주에게 밀려 4위로 내려갔다.
이민지(호주)는 5위,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10위,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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