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145억원…배당 포함 155억원

등록 2026/04/14 17:27:18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물고기 뮤직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정산금 145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아티스트 용역비로 145억6428만원을 수령했다.

임영웅은 물고기뮤직의 지분 5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물고기뮤직의 소속 연예인은 임영웅이 유일하다.

또한 임영웅은 배당금 10억원을 추가로 수령한 것으로 보인다.

물고기뮤직은 지난해 총 20억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임영웅은 지분율에 따라 10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임영웅의 지난해 총 수익은 155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물고기뮤직의 매출액은 320억원1662만원으로 전년 289억2100만원 대비 약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6억2581만원으로 전년 88억 4791만원 보다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93억4658만원을 기록했다.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음원·음반·공연 수입이 195억5609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 수익은 전년 4억7000만원에서 67억4316만원으로 14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광고 매출은 21억3333만원으로 전년 33억 4551만원보다 다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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